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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상임위 '우라늄 분리 실험' 대책 논의

양만희

입력 : 2004.09.04 13:51

원자력기구 이사회에서 연구 목적 적극 설명키로


국가안보회의 즉 NSC는 어제(3일) 귀국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열어서, 우라늄 분리 실험 파장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NSC 상임위는 지난번 실험이 일회적인 연구 목적이었기 때문에 국제원자력기구의 안전 협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오는 13일 열리는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에서 이런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자력기구 이사회를 앞두고 35개 이사국을 적극 설득해 이해를 구하는 한편, 일부 외신의 오보와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국익 차원에서 사실 관계를 바로 잡아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미국을 방문했던 정동영 장관은 개성공단 전략물자 반출 문제와 북핵 6자회담 등 미국측과 협의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