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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3일) 서울 성산대교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자 2명이 나란히 다리 아래로 뛰어 내렸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정형택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사고가 발생한 것은 어젯밤 8시 40분쯤.
신원 미상의 남자 2명이 서울 성산대교 북단 방향 5백 미터 지점에서 다리 아래로 몸을 던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1시간 넘게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투신 장소에 놓여있던 휴대전화를 확보해 투신자들의 인적사항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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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범 유영철에게 살해된 여성의 시신 가운데 한 구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유전자 감식 결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3구 가운데 한 구가 지난 5월 결혼을 앞두고 실종된 25살 전모씨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전씨가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5월 14일 밤, 경찰을 사칭한 유영철에 의해 강제로 오피스텔로 끌려가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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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10분쯤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철길에서 4살 김모양과 한 살 어린 남동생이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매가 철길에서 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열차 기관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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