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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포탄 오발사고 2명 사망

김우식

입력 : 2004.09.03 14:57

경기 포천 부대서 훈련 중 폭발 12명 부상


3일 오전 8시 55분쯤 경기도 포천 모 부대에서 대전차 화기 사격준비 중 포탄이 잘못 발사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23살 김요한 일병과 20살 전성채 이병 등 2명이 숨지고 김남일 상병 등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육군은 소대장이 대전차 화기 사격준비 중 포를 잘못 조작해 포탄이 병력이 집결한 곳 10미터 전방에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