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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2천만원대 상습 빈집털이범 구속

조지현

입력 : 2004.09.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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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빈집만을 골라 수억여 원의 금품을 털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창문이 닫힌 집만 골라 털었다고 합니다.

사건사고 소식, 조지현 기자가 묶었습니다.

<기자>

시계와 현금, 각종 보석, 모두 빈집에서 훔친 것들입니다.

33살 김모씨 등 2명은 지난달 27일 밤 부천시 내동 강모씨 집에서 현금과 다이아몬드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2억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돈으로 고급 승용차들 사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했습니다.

[박모 씨/피의자 : 돈 좀 모아 자리 잡아서 가게 하나 하며 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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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2시 반쯤 서울 신당동에서는 공사중이던 상수도관이 터졌습니다.

긴급 복구로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하마터면 도로가 물바다가 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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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는 경찰과 대치중이던 강도 용의자 30살 이모씨가 15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주민 : 주민들이 신고해서 경찰들 들이닥치고는 바로 범인이 떨어졌대요.]

경찰은 태권도 사범인 이씨가 카드빚 5천만원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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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시쯤 수원 이의동의 한 재활용사업소에서는 폐스티로폼 파쇄작업을 하던 인부 55살 한모씨가 파쇄기에 몸이 빨려들어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