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근로자가 받지 못한 체불임금이 2천6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올들어 7월말까지 발생한 체불임금은 모두 6천143억원으로, 이 가운데 43%인 2천656억원이 아직 청산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이에
따라 체불임금청산 기동반을 편성해 체불임금을 추석 전까지 지급하도록 지도하고 상습 체불 사업주는 구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또 일시적인 자금 압박 등의 이유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업장에는 근로자 1명당 5백만원씩 모두 20억원까지 생계비를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