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개혁 '두마리 토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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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여당이 경제 살리기에 모든 것을 거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에
밝은 의원들의 목소리도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최원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소득세율 1%P 인하 재정지출 5조 5천억원 확대.
어제(30일) 발표된 경제 대책에서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얼어붙은 내수경기를 살리겠다는 여당의 의지가 읽힙니다.
[홍재형/열린우리당
의원 : 첫째도 경제고, 둘째도 경제고, 세번째도 경제다. 경제에 모든 것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당내에선 경제통 의원들 중심으로 대기업 출자총액제한 제도를 완화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강봉균/열린우리당
의원 : 기업의 투자 활성화는 대기업이 앞장서지 않으면 실현되기 어렵다는 주장입니다.]
이광재, 서갑원 의원 중심의 의정연구센터가 삼성경제연구소에 한국경제 성장동력 10대 아이디어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등 386의원들 사이에도 변화기류가 감지됩니다.
그러나 과거사 규명
등 개혁 작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천정배/열린우리당 원내대표
: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로 만드는데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민생 경제와 개혁,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겠다는 여권의 구상이 어떻게 실현될지 정기국회가 시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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