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남측 구호 기관들이 지난 4월 22일 북한 용천 대참사 발생 후 10차례에 걸쳐 북한에 지원한 응급구호품과 생활 필수품은 연인원 4만4천명분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적은 북한 적십자회가 보내온 구호물자 분배 상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측이 지원한 긴급 구호품이 신의주 시내 7개병원을 포함해 적어도 20개가 넘는 병원에 집중적으로 전달돼 북한주민들이 혜택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적십자회는 30일 한적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용천 복구를 지원해준 것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