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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북에 비해 공군은 우세·육해군은 열세

김우식

입력 : 2004.08.30 10:39


국방부 산하 국방연구원이 최근 국가안전보장회의 지시로 남북한 전력을 분석한 결과 군사력지수가 북한군에 비해 육군은 80%, 해군은 90%, 공군은 103%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적인 면에서 북측은 남측에 비해 전차는 1.54배, 야포는 2배, 방사포는 22배가 많았고 벙커와 진지 등 상황요소를 반영해 점수로 환산한 결과 육군과 해군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공격시 외부에 노출돼 역공에 취약하고 방어자인 우리 군은 진지전투를 벌이기때문에 전력지수는 다소 불리하지만 이 지수가 실제 전투에 그대로 반영되지는 않는다고 국방연구원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전쟁초기 대량살상무기로 공격할 경우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공격을 예측할 수 있는 정보전력과 정밀유도무기를 확보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