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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주택가에 설치된 방범용 CCTV가 빈집털이범을 붙잡아냈습니다.
경찰은 어제(29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대치동의 한 빌라에서 침입신고가 들어오자 곧 주택가에 설치된 방범용 CCTV로 인상착의가 비슷한 용의자를 찾아냈습니다.
용의자는 주차장으로 숨었지만 CCTV 관제센터의 연락을 받고 뒤쫓아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가하면 휴대전화가 실종된 장애인을 찾아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4월 전남 목포의 한극장에서 장애를 앓고 있는 딸 14살 박모양을 잃어버린 이현숙씨는 전단지까지 돌리며 넉달동안 애타게 찾았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이동통신사가 박양의 사진을 일반시민들의 휴대전화로 전송했고, 박양을 보호하고 있던 사회복지사가 이 사진을 보고 이씨에게 연락해 단 여드래 만에 박양을 찾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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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대량 입국과 조문불허 문제로 한달 넘게 닫혀온 남북 대화의 문이 조금씩 열릴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민족작가회의와 대북 지원단체등 민간차원의 실무접촉이 이뤄지기 시작했고 북한은 개성공단내 건물과 토지 이용권과 관련해 남측의 요구를 수용한 규정을 마련하는등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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