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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조사는 제3의 독립기구가 해야'

윤춘호

입력 : 2004.08.28 16:56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 제안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오늘 과거사 진상 규명은 국회나 정부 소속이 아닌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제3의 독립기구에 맡기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의장은 오늘 녹화된 SBS 시사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렇게 제안하고 과거사 진상 규명은 화해와 용서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의장은 또 국가보안법은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지만 국가보안법이 있어야 국가 안보가 지켜진다는 여론도 있는 만큼 단시일안에 결단을 내릴 사안이 아니라고 국가보안법 처리를 서두르지 않을 뜻임을 내비쳤습니다.

이부영 의장이 출연한 SBS 시사진단은 내일 오전 7시 50분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