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새로 개발한 국산 경비행기를 시험 비행하다 숨진 한국항공대 고 은희봉, 황명신 교수에게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추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고인이 된 이들의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훈장을 추서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특히 이들 교수의 실험정신은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면서 "유관부처들간의 협의를 거쳐 이들 교수가 순직 처리되도록 하고 자녀들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