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한나라당 비주류, 친일·유신독재 반성 촉구

김승필

입력 : 2004.08.27 14:05


한나라당 국가발전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당내 '친일·유신독재' 과거사 정리와 박근혜 대표의 정수장학회 이사장직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당내의원모임인 국가발전연구회 소속 이재오, 김문수, 홍준표의원등 19명은 "한국 현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부분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부 문제가 되는 분들이 있다면 고백할 것은 고백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조치할 것은 조치해야 한다"며 "박 대표는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