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 3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8학년도 입시부터 대학수능시험성적이 점수 대신 9개 등급만으로 표시됩니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도 현행 '수우미양가' 표기 대신, 9개 등급으로 세분화됩니다.
교육부는 26일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 발표에서 학생들의 치열한 수능 점수따기 경쟁을 막고, 학교생활기록부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10학년도부터는 수능시험문제 출제방식을 문제은행식으로 전환하고, 시험을 1년에 2차례 실시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2008학년도부터 각종 특별전형 등을 마련해 좀 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