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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히로뽕 33억원어치 밀수

신승이

입력 : 2004.08.23 10:31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중국에서 수십억원 규모의 필로폰을 밀수해 온 혐의 등으로 32살 오모씨 등 네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중국 다롄에서 이모씨로부터 소매가 기준으로 33억원 어치의 필로폰 1kg을 건네 받아 인천항을 통해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시키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35살 양모씨는 밀수한 필로폰을 이용해 두차례에 걸쳐 스스로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