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시험에서 부정행위가 발각돼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강화된 부정행위 방지 대책이 이번 달 시험부터 적용됐습니다.
유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토익시험에 무전기를 사용해 시험을 봤던 응시생 20여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정시험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일부 응시생들은 유명 대학에 편입학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부정행위 문제가 불거지자 시행사는 이번 달 시험부터 한층 강화된 부정행위 방지 대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수험생은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소지품을 감독관이 지정하는 장소에 따로 보관하도록 했습니다.
무전기 사용을 막기 위한 전파 탐지기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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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의 부정 행위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시험 뒤 발급되는 성적표에는 바코드와 등 복제 방지장치가 도입됩니다.
수험생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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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고 바로 부정행위라고 하는 건 지나친 것 같아요. ]
[/ : 워낙 기계들이 잘 돼 있기 때문에 잠재적 부정행위자로 어느정도 보는 건 옳다고 봅니다. ]
이번 조치로 한해 백만 명이 넘게 응시하는 토익 시험의 부정 행위가 근절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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