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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목동 사옥, 축구 응원의 메카로

김범주

입력 : 2004.08.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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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번 올림픽 축구는 저희 SBS의 목동 신사옥이 응원의 메카가 됐습니다. 이번 8강전에서는 서울 광화문 거리와 전국 월드컵 경기장에서도 붉은 악마들의 응원함성이 밤새 계속됩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태극전사들의 슛이 골망을 출렁일때마다 SBS 목동 신사옥에서는 한바탕 잔치가 벌어집니다.

서로 부둥켜 안고 대한민국을 함께 외치다보면 기쁨은 두배, 세배가 됩니다.

월드컵때와 달리 새벽시간에 경기가 열리는 바람에 마땅한 야외 응원장소도 없는 상황.

날씨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SBS의 목동 신사옥 실내 응원장은 축구팬들에겐 최상의 선택이 됐습니다.

[김경희/서울 당산동: (다음에 또 경기하면은 그때도 새벽에 하면?) 네, 그때도 또 올거예요. 오늘 많이 기다렸다 늦게 들어왔는데 그래도 너무 기분 좋아요.]

잠시후면 이곳은 다시 한번 축구팬들의 함성으로 뒤덮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열기는 이제 전국으로 퍼져나갑니다.]

내일(22일) 새벽에는 광화문과 인천야구장에서도 SBS의 중계로 응원전이 시작되고, 전국의 8개 월드컵 경기장에서도 응원 열기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오늘 밤 목동에 울려퍼질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이 월드컵 4강신화를 재현할 활력소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