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노 대통령, "국토 균형발전이 제1과제"

양만희

입력 : 2004.08.20 21:02

동영상

<8뉴스>

<앵커>

정부의 가장 큰 과제는 국토의 균형 발전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 신 행정수도 건설과지방 혁신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양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 집중 현상이 혁파되지 않으면 수도권과 지방은 격차가 벌어져 싸움이 나고, 때문에 국민 통합은 깨지고 국가 경쟁력은 떨어진다.

따라서 균형 발전이야말로 정부가 힘써야 할 제1의 혁신 과제라고 노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균형발전이란 것은 반드시 관철해서 반드시 대통령이 힘을 기울여야 된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첫번째의 역점 사항입니다.]

지방도 꼭 제조업이 아니라 고용 효과가 높은 서비스업이나 첨단 산업에 눈을 돌리는 등 독자적인 발전을 위해 혁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우리 강원도는 매일 소외되고 희망도 없고, 공단도 없고, 공장도 없고, 절대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가야 합니다.]

토론회 뒤에는 원주의 의료기기 산업단지를 찾아 생산 제품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공군 모 부대를 방문해 체공 중인 전투 조종사와 교신하며 영공 방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주한미군이 상당 기간 지금과 같은 체제로 유지되겠지만 좀 더 멀리 내다보고 공군 전력을 꼭 증강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