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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가장 큰 과제는 국토의 균형 발전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 신 행정수도
건설과지방 혁신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양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 집중 현상이 혁파되지 않으면 수도권과 지방은 격차가 벌어져 싸움이 나고, 때문에 국민 통합은 깨지고 국가 경쟁력은 떨어진다.
따라서 균형 발전이야말로 정부가 힘써야 할 제1의 혁신 과제라고 노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균형발전이란 것은 반드시 관철해서 반드시 대통령이 힘을 기울여야 된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첫번째의 역점 사항입니다.]
지방도 꼭 제조업이 아니라 고용 효과가 높은 서비스업이나 첨단 산업에 눈을 돌리는 등 독자적인 발전을 위해 혁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우리 강원도는 매일 소외되고 희망도 없고, 공단도 없고, 공장도 없고,
절대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고 가야 합니다.]
토론회 뒤에는 원주의 의료기기 산업단지를 찾아 생산 제품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공군 모 부대를 방문해 체공
중인 전투 조종사와 교신하며 영공 방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주한미군이
상당 기간 지금과 같은 체제로 유지되겠지만 좀 더 멀리 내다보고 공군 전력을 꼭
증강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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