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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맥 터질 오늘 밤

박상규

입력 : 2004.08.20 15:31

<탁구.양궁.배드민턴 등 잇단 금 사냥>

감질나게 나오던 우리 팀의 금메달이 오늘


<탁구.양궁.배드민턴 등 잇단 금 사냥>

감질나게 나오던 우리 팀의 금메달이 오늘 밤에는 잇따라 터져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개인전 6연패에 성공한 우리의 여자 양궁팀이 단체전 금 사냥에 나섭니다. 여자 탁구 복식조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8시부터 세계 최강이라는 중국과 맞붙어 만리장성 넘기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조는 어제 이미 금, 은메달을 확보하고 우리 선수들끼리 메달 색깔을 가리는 '명예 대결'을 펼칩니다. 손에 땀을 쥐고, 때론 느긋하게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종목들도 순항 중>

어제 장성호 선수의 값진 은메달 획득으로 다시 한번 사기가 오른 한국 유도,오늘 마지막 날 경기를 펼치는 남, 녀 유도에서도 얼마든 의외의 메달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밖에 여자 배구가 일본을 꺾고 4강에 오르는 등 메달 고지를 향한 우리 선수단의 역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8 뉴스는 여자 탁구 복식 결승전 생중계 직후인 밤 8시 5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다양하고 감칠맛 나는 SBS의 올림픽 중계과 함께 금메달의 기쁨 만끽하시고, 이어지는 SBS 8 뉴스에서 빠르고 정확한 오늘의 뉴스와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축구 8강 상대 파라과이, 여기가 아킬레스건>

모레 일요일 새벽에 벌어질 파라과이와의 올림픽 축구 8강전, 벌써부터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파라과이...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지만 또 그렇게 깨기 힘든 상대도 아닙니다. 사상 첫 4강, 나아가 결승 진출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파라과이전 승리, 그 비책과 파라과이의 약점을 분석해 봤습니다. 풍성한 화제를 낳고 있는 여자 비치 발리볼, 북한도 이 경기를 중계했답니다. ^^ 이밖에 44세 주부의 올림픽 일지 등 올림픽의 다양한 이모저모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내 성 추행 첫 유죄 판결>

부부 간의 성 추행도 죄가 된다는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아내의 성적인 자기 결정권을 인정한 새로운 선례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열린우리당 이부영 신임 의장의 첫 행보, 주한미군 감축 시기를 미루는 데 한미 양측이 의견 접근을 봤다는 소식, 태풍 메기로 인한 수재민들의 딱한 사정과 구슬땀 흘리는 복구 소식, 1 배럴에 50 달러 선을 코앞에 둔 국제 유가의 고공 행진 소식 등도 보도하겠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투기 지역 일부 해제 / 강원도, '관광 레저의 중심으로'

▶ 미끼 상품/ 티 셔츠 한 장에 25원

▶ 중풍 아버지 간병 끝 살해

▶ "고구려는 한국사" / (테마 기획) 올림픽 첫 서울 나들이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