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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제(18일) 4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난 광주·전남지역
사정 알아봅니다. 여수항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안승순 기자! (네,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
이제 그곳은 비가 좀 그친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기자>
네, 태풍 메기가 경남 남해안 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이곳의 한 시간 전의 거센 비바람의 기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오전까지는 곳에 따라 집중폭우가 전망돼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태풍의
세력은 약해졌지만 여수와 목포, 완도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40여 척의 여객선 등
선박 만여 척은 아직까지 각 항포구에 묶여 있습니다.
어제부터 400mm가
이상의집중폭우가 쏟아진 전남에서 두 명이 실종되고 주택 4백여 동과 농경지
3백여 헥타르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날이 밝으면서 피해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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