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는 17일 최근 SBS 뉴스가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정부의 좌파적 정책이 경기침체의 원인이라는데 응답자의 67.3%가 공감했다"고 보도한데 대해 "참여정부 경제정책의 본질을 왜곡하고 정부정책의 신뢰도 및 대외신인도를 심각히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정순균 국정홍보처장은 브리핑을 통해 "잘못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함으로써 참여정부의 자유시장경제 원칙에 대한 국민적 혼선을 불러일으킨 책임이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재발 방지를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