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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친일진상규명법 통해 역사 바로잡겠다"

최원석

입력 : 2004.08.15 13:59


민주노동당은 광복절 59돌을 맞아 성명을 내고 "사회 곳곳에 뿌리박힌 친일의 잔재를 청산하는 것이 선조들의 염원에 부응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며 "친일진상규명법 등을 통해 역사를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은 "노무현 정부는 이라크 파병 등 외세와 공조를 중단하고 6.15 공동선언에 따라 남북의 화해와 협력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특히 민족의 공조를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을 즉각 철폐하고 한총련 등 통일운동단체에 대한 이적 규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