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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모저모... 중국 첫 금메달

이대욱

입력 : 2004.08.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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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은 중국에서 가져갔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한발. 여자 공기소총 10m에선 이 한발이 운명을 갈랐습니다.

줄곧 러시아 갈키나에 뒤져있던 중국이 두리는 침착하게 10.6을 기록하며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해 첫 금메달을 중국에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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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선수단이 개성을 살린 디자인과 전통 의상으로 개막식의 흥을 돋군 가운데, 비행기까지 얻어타며 어렵게 올림픽에 참가한 이라크 선수단이 입장하자, 그리스 관중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격려합니다.

탈레반 정권시절 극심한 여성차별을 경험했던 아프가니스탄은 여성 코치를 기수로 내보내, 스포츠 활동을 철저하게 금지당했던 아프간 여성들의 한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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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대표하는 육상 영웅이 올림픽 출전 꿈을 접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시드니 올림픽 남자 육상 200m 금메달리스트 케데리스에 대해 사흘 안에 약물검사에 응하라는 최후 통첩을 내렸습니다.

케데리스는 약물검사를 미루고 잠적해 있다,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