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공공성이 강한 건물의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당정은 이를 위해 다음주 중 건설분야 정책협의를 갖고 재건축 대상 및 재원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권 고위관계자는 "건설분야가 국내
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7%로, 비중이 크다"면서 "침체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건설경기를 받쳐주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그런 방안의 하나로 아주 낡은 학교
건물처럼 공공성이 강한 건물의 재건축을 활성화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