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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입력 : 2004.08.13 19:56|수정 : 2004.08.13 19:56
지난 대선직전 한화와 썬앤문그룹에서 12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돈을 받은 부분은 유죄로 인정되지만 그동안 정치발전에 기여한 점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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