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최대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인 '채널 4'가 자사 홈페이지에서 한국을 중국의 영토로 표기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이 방송 사이트는 제1차 세계대전과 일본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한국을 중국의 영토로 표기한 세계지도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계지도 아래 일본 소개 부분에는 러·일 전쟁 당시 일본의 침략 행위가 주변국들에 고통과 아픔을 주었다는 내용은 포함하지 않은채 승리국 일본을 일방적으로 찬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채널 4측은 홈페이지에 실린 자사 소개를 통해 영국 전역을 대상으로 연예와 교육, 건강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해 위성과 공중파 방송을 통해 송출하고 있으며, 영국 인구의 4분의 3이 시청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