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대림동 중국동포 살인' 용의자 중국으로 도주

심영구

입력 : 2004.08.13 10:15

동영상

지난 5월 서울 대림동에서 일어난 중국동포 39살 김 모씨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이틀 뒤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인터폴에 수사 공조를 긴급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35살 박 모씨가 김씨에게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주겠다며 모두 천만원을 가로챘는데 김씨가 위조 주민등록증을 내놓거나 돈을 돌려달라고 하자 김씨를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최근 발부받고 중국 정부에 범죄인 인도와 출입국 규제 조치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