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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3 1번함 다음달 건조착수

김우식

입력 : 2004.08.11 16:16


첨단 방어시스템인 '이지스'체계를 탑재할 KDX-3(케이디엑스쓰리), 즉 차세대 구축함의 건조가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해군은 지난 9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위원회를 열어 함정건조능력과 입찰가격을 평가한 결과 현대중공업을 1번함 건조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대중공업은 다음달 해군과 계약을 체결한 뒤 오는 2008년까지 함정을 완성해 해군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KDX-3사업은 미래 해군전력 향상을 위해 '이지스' 체계를 갖춘 구축함 3척을 오는 2012년까지 실전배치하는 해군 전력증강사업으로 지난 1985년부터 추진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