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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 대사관이 고구려 유적지를 방문하려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비자발급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 내 의원모임인 '국가발전전략연구회'는 중국 지안의 광개토대왕비 등 고구려 유적지와 백두산 천지를 방문하기
위해 6일 오전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항공기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연구회
측은 지난달 중순 비자발급을 신청했는데 중국 대사관이 서류 보완 등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서 비자발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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