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모임은 탈북한 뒤 중국에서 체포돼 수감 생활을 했던, 국군포로 고 최창렬씨의 딸, 40살 최 모씨가 최근 석방돼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정부가 북한을 탈출한 국군포로 가족들의 입국에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국군포로와 납북자 송환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지난 6월말 주중 한국 공관에 신병이 넘겨졌던, 국군포로 고 유종근씨의 두 딸에 대해서도 조속히 한국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