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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탈북자 1진 150명 하나원 입소

허윤석

입력 : 2004.08.05 09:09


베트남에서 대규모로 입국한 탈북자 468명 가운데 1진 150명이 오는 1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정착지원 시설인 하나원에 입소합니다.

정부 당국자는 "집단 입국한 탈북자 중 관계기관의 조사를 마친 150명이 17일 입소해 남한사회 정착을 위한 기초교육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에 입국한 탈북자들은 150명씩 세 차례에 걸쳐 하나원에 입소하게 된다"며 "하나원에 머물면서 다른 탈북자들과 함께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족 포함 여부와 관련해선, "얼마나 많은 조선족 동포들이 함께 입국했는지는 조사가 모두 끝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입소하는 탈북자들은 하나원에 두달 동안 머물면서 사회적응 교육을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