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4일 오후 예방한 테이무라스 라미쉬빌리 주한 러시아 대사를 접견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와 라미쉬빌리 대사는 올 9월로 예상되는 한·러 정상회담이 두
나라 관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러시아 문학·예술이 국내에 널리 알려진 점을 상기시키고 "한국 영화제 등 정상회담 부대 문화행사가 한국 문화를 러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미쉬빌리 대사는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주한 미국·중국·일본대사를 만났던 이 총리는 '4강대사' 연쇄 면담의 마지막 순서로 라미쉬빌리 대사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