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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의사, 마취제 투입…'반신 마비'

정준형

입력 : 2004.08.04 13:48


의사면허 없이, 성형수술을 하려고 마취제를 주입해 반신을 마비시킨 혐의로 46살 박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일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에서 34살 장 모씨의 얼굴 주름살 제거 수술을 하기 위해 정씨의 얼굴에 마취제를 주입해, 왼쪽 안면부와 오른쪽 반신이 마비되게 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3년전부터 제주를 오가며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온 것으로 보고, 다른 범죄 여부를 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