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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금융기관 간부 금품수수 영장 청구

신승이

입력 : 2004.08.04 16:25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준공기업 성격을 띤 금융기관의 한 간부가 모 중소기업측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 간부와 업체 관계자 등 네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금융감독원의 고발을 받아 조사를 벌여 왔으며, 또다른 비리 연루자 서너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들이 금품을 받은 명목은 은행 업무와 관련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