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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행항공기 폭발 협박전화, 회항 소동

손승욱

입력 : 2004.08.04 00:04


인천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에 폭발물이 실렸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항공기가 긴급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제(3일) 오후 4시쯤 뉴욕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 081편에 폭발물이 실렸다는 전화가 JFK 국제공항으로 걸려와 태평양 상공을 날던 이 여객기가 가장 가까운 공항인 앵커리지 공항에 착륙해 보안검색을 받았습니다.

이 여객기는 폭발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뒤 예정보다 6시간 반 가량 늦게 뉴욕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