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쯤 지리산 등반도중 실종된 서울 마장동 동명초등학교 4학년 정희재 군이 실종 40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수색에 나섰던 경찰과 119구조대원 100여명은 정 군이 실종됐던 지점에서 4km정도 떨어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 계곡 폭포 근처에서 정 군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정 군은 얼굴에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을 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정 군은 1일 저녁 7시 10분쯤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지리산 등반에 나섰다가 장터목산장으로 이동하던 중 가족들과 떨어지면서 실종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