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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아서 동아시아의 젊은이 3백여 명이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권애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아름다운 민속공연에 넋을 빼앗깁니다. 서로 어제(2일) 처음 만난 사이지만, 오래전부터 알았던 것처럼 정겹습니다.
[녹
트랑/하노이 국제무역대학 :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 같습니다. 한국은 참 아름답고 사람들도 아주 친절해요.]
EACOS 2004 청년 포럼이 어제 저녁 6시 경희대 수원캠퍼스에서 시작됐습니다.
EACOS는 지난해 우리 주도로 동아시아 15개 나라 국민들이 연대를 다지자는 취지로 결성한 국제적 민간 단체입니다.
올해 처음 시작된 청년 포럼에서는 오는 8일까지 회원국 대학생 3백여
명이 모의정상회담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애를 나누는 기회를 가집니다.
[김상우/EACOS
사무총장 : 낙후된 곳을 지원해서 봉사활동 할 수 있는 지원단도 구성하고 또 대중문화도
접목시켜서 일반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오는 7일 성남에서 열리는 EACOS 동아시아 나눔 콘서트에는 국내외 인기가수들이 참가하며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 돕기에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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