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은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관련해 시민들의 요금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2일 열린 정례간부회의에서 장거리 요금 인상 등 요금 문제와 관련해 마일리지 제도 등의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이전보다 더 저렴한 요금으로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논란이 됐던 정부의 수도 이전 지하철 광고에 대해 서울시가 서울의 이미지와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 세금으로 서울을 비하하는 내용의 광고를 낸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