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기자>
경치좋은 산간계곡마다 도심을 옮겨 놓은 듯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개구쟁이들의 시원스런 물장난,
널찍한 바윗돌은 아예 미끄럼틀로 변했습니다.
옥구슬처럼 부서지는 계곡의 물줄기는 몸이 시릴만큼 차갑습니다.
부부가 함께 맞으면 금실도 새로와집니다.
[최재달/인천시
만수동: 집에서는 거의 붙어 있을 사이가 없었는데 앞으로...저희는 이 자리에서 해 떨어질 때까지 계속 붙어있을 생각입니다.]
해변에도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인파로 넘쳐납니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큰 파도가 칠때마다 즐거움의 비명이 쏟아집니다.
[안선영/경기도
안산시:물 먹는 것 때문에 조금 겁나서 타기가 그랬는데...막상 타니까 스릴감도 있고, 너무 좋아요.]
경포를 비롯한 동해안에도 오늘(31일) 115만명이 찾아와 , 올 최대 인파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