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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24명 식중독 증세

정준형

입력 : 2004.07.28 14:37


교회 수련회에 참가했던 유치원생 2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해남군 계곡면 모 교회에서 열린 하계수련회에 참가한 유치원생 24명이 복통과 설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해남군보건소는 이들이 27일 오후 교회에서 조리한 카레덮밥과 인근 음식점에서 만든 닭고기 백숙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환자 가검물 등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