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원료 물질인 '에페드린'이 함유된 건강보조 식품을 국내 유명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팔아온 업자들이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에페드린 함유 건강보조 식품을 미국에서 밀수입한 뒤 모 인터넷 경매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로 34살 유 모씨 등 8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모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다이어트와 남성활력을 증진시켜준다는 과대광고를 낸 뒤 문제의 건강보조 식품을 천 200여명에게 팔아 3천만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