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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사건 경찰 수사결과 발표

권영인

입력 : 2004.07.26 16:02

유영철 신병 검찰송치, 17건에 21명 살해 결론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한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6일 용의자 유영철의 신병과 수사기록 등을 서울 중앙지검에 넘기고 열흘간의 수사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경찰 수사발표와 기자회견 일문일답.

[경찰의 종합수사결과발표 요약]

- 범죄 사실은 17건에 21명 살해한 것이다.

- 미제사건 연관여부 수사했지만 혐의점 발견 못했다.

- 초기단계 적절히 대응 못해 피해자를 늘게 한 것 죄송하다.

- 이문동 사건 외에 증거가 부족해 공소유지 힘든 것은 없다 . 이문동 사건만 현장증거가 부족해 공소유지를 위해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다.

[경찰의 수사결과 브리핑]

이번 사건과 관련해 초기단계 적절히 대처 못해 희생자 발생한 것 죄송하게 생각한다. 감당하기 힘든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드린다.

부유층 및 살인사건에 대한 종합수사 결과

1. 수사개요

서울 지방경찰청은 지난해 고급주택 살인 출장마사지 살인 등 혐의로 유영철을 금년 7월 15일 검거 구속.

2. 범죄사실

유영철은 2003년9월과 11월 사이 부유층 노인 8명과 이후 출장마사지 여성 11명, 노점상 1명, 이문동에서 여성 1명 등 총 21명을 살해한 혐의

3.증거관계

부유층 살해 도구 망치를 확보. 구체적 벙행사실 제시

4.향후수사계획

피해자 DNA 분석결과에 따라 시신을 가족에게 신속히 인계.

신원불상자 3명을 조속한 시일내에 넘길 수 있도록 하겠다. 불법적인 분야 여성이다. 신고못하는 소외계층이라 실종신고는 원점에서 재실시하도록 하겠다.

불법보도방등 철저한 사전규체 단속을 통해 유사사건 재발 않도록 시민들의 제보와 경찰 수사협조 필요하다.

[기자회견 일문일답]

-검찰 넘어간 내용은?

중앙지검 형사3부로 송치완료 송치. 당시 최종 범죄사실 17건 21명.

- 유영철의 진술에만 의존했다는데?

유기물, 피의자 특징 등으로 수사하는 방법도 있고, 범인이 먼저 범죄사실을 털어넣는 경우가 있다. 이번 사건이 검거돼서 확인하는 과정이 기존 수사보다 역으로 진행돼서 절차가 그렇다.

- 최면진술 결과는?

나온 것 없다. 22번째 사건에 대한 최면 수사였다. 22번째 밝히기 위했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 아예 없다고 한건가?

피의자 진술에 바탕을 둔 사실이 현장에서 뒷받침돼야 하나 그렇지 못하다.

- 발찌는?

11사람 발찌라고 말한다. 범죄일정이 혼돈이 많다.

- 증거관계에서 맞지 않는 것은?

직접증거와 정황증거가 있다. 발찌, 시계등은 정황증거지 직접증거는 아니다.

- 피해자의 유족의 가슴을 발로 찼다는데?

확인해 보니까 찬건 아니다. 용의자를 손으로 잡고 있어서 발로 찼다. 발로 저지한 것이다. 호송과정에서 유족들 저지한 것으로 이해해 달라.

- 노인연쇄살인 4건의 증거는?

망치와 수건. 수건은 썩어서 DNA 확인 안 돼지만 망치는 상처 크기가 일치한다. 피해자의 피가 묻은 수건.수건은 범죄 현장에서 나온 거다. 직접증거가 될 수 있다. 범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도구만이 아니다.

이문동 사건은 증거가 없다. 사실상 공소유지를 하는데 어려움과 기술이 필요하다. 노상범죄는 대부분 다 그런 경우에 해당되나. 굳이 이문동 사건에 있어서만 직접 증거가 없다.공소유지가 어려운게 아니라 노상범죄 대부분이 피의자의 자백, 목격자 진술이 다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경우가 많다.

당시 출동한 경찰관이 일차적으로 범인검거에 나서지 증거수집에 철저하지 못한 면이 있다. 특히 실외 노상범죄 수사일대는 직접증거 찾기가 어려워.

- 칼 구입한 장소는?

잭 나이프 03년 9월 동대문 노점상, 버그 칼은 03년 10월 황학동 도깨비 시장서 구입. 구입 경위는 확인 못해.

현장검증은 예비상황을 따지는 것이 현장검증이 아니다. 예비상황에 칼을 구입하는 등 예비행위는 수사과정에서 비슷한 분야에서 여러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 7월 초에 제보가능성은?

7월 14일 저녁부터 제보가 들어왔다.

- 7월 1일 김모씨 부인 3일 납치됐다는 전화받았다. 제보했다는 주장?

김 모씨의 주변인물들은 신고를 했다고 하나 신고했다는 지구대나 관할서에 기록은 없다. 본인이 명확하게 신고를 안았거나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제보를 확인했는데 확인 안된다.

- 노점상은 증거있나?

직접증거가 없어도 방화된 차량이 있고, 사체가 있다. 직접증거라는 것이 흉기 등이 없더라도 현장차와 사체가 있으므로 현장검증 등에서 밝혀졌다.

- 진술을 뒤바꾸면?

관계없다. 이미 실황조사를 명확히 했고, 인천관할서서 수사를 해서 차량 소지자등 현장 주변 수사를 진행해 관할서에서는 용의자 특징만 모르지 다른 부분 수사는 이미 완료.그것과 유영철 진술이 맞아 떨어져. 그래서 공소유지에 어려움 없다

- 피해자 대책실이 운영되고 있는데. 피해자 보호는?

앞으로 경찰 관서에 전반적으로 피해자 대책과에서는 앞으로 경찰관서에 피의자를 중심으로 조사했느데 피해자도 권리 보호를 위해 만들어졌는데 현재는 피해자 대책 기획단이다.

경찰청은 기획부서고 집행부서에 앞으로 해야 하는데 피해자관련 대책이 지금까지 실무팀이 작동된 것이 아니라. 기획과 정책개발 기초작업 부서다. 선진국에서도 운영되는 국가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