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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무더기 설사환자 발생
정준형
입력 : 2004.07.26 13:56
충북 옥천에서 10명의 설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25일 콩국수와 조개 등을 먹은 36살 박 모씨 등 10명이 26일 새벽 복통, 구토와 함께 심한 설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거주지가 다르고 각자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해 폭염에 따른 질환일 가능성이 높지만 세균성 이질이나 식중독 가능성에 대비해, 환자의 가검물을 정밀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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