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건강검진이 일반 의료기관의 종합검진에 비해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건보공단이 지난해 건강검진을 받은 2,0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3.8%가 건강검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반면, 불만이라는 응답은 14.8%, '그저 그렇다'는 51.4%를 나타냈습니다.
검진에 대한 불만 이유로는 60.2%가 '일반 의료기관의 종합검진에 비해 내용이 부실하다'는 점을 들었고, 11.6%는 '검진 결과에 대한 안내 부족'을, 8.6%는 '사후관리가 없다'는 점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