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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 '파병저지' 장외투쟁 본격화

최선호

입력 : 2004.07.26 11:14


민주노동당은 26일 오후 이라크 전쟁을 비판한 영화, '화씨 9.11' 상영관 앞에서 소속 의원들이 대국민 홍보활동에 나서는 등, 이라크 파병 저지를 위한 장외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천영세 의원단 대표는 소속 의원 전원이 홍보활동에 참가해 이라크 전쟁과 파병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며, 파병반대 홍보활동을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노당은 또 광화문 미국대사관 옆 농성장에서 나흘째 계속중인 김혜경 대표의 단식 농성에, 당 지도부와 일반 국민들이 하루씩 합류하는 이른바 '10만 국민 릴레이 단식'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