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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00

한수진

입력 : 2004.07.2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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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속에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어제(25일) 하루 120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도 남부지방에는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가 올 여름 무더위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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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세계 일류'로 평가받는 국산품들이 해외시장에서 복제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우리 기업의 mp3, 휴대전화는 물론이고 심지어 승용차까지 모조품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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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은 짧고 휴가는 긴 유럽 노동시장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지멘스, 보쉬 등 서유럽 기업의 근로자들이 최근 주당 35시간이었던 노동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임금이 싼 동유럽으로 공장을 옮기는 기업이 늘다보니 근로자들이 실직보다는 노동시장 연장을 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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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이 실시됩니다.

노동부는 편의점과 주유소 등 청소년을 많이 고용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위반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임금 체불과 야간과 휴일근로 때 할증수당을 주지않는 행위, 그리고 휴일·휴가 등을 시행하지 않은 사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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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20대 예비부부가 로또 당첨금을 놓고 법정 소송으로 맞서게 됐습니다.

경남 진해의 김모씨는 예비신부 이씨가 자신이 정해준 번호로 로또복권을 사서 지난 5월 1등 34억원에 당첨되고도 복권구입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예비신부 이씨 가족을 상대로 부당이익금 반환 청구소송을 내고 당첨금 찾기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