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성분이 든 중국산 비만치료제를 밀반입해 판매한 혐의로 35살 김 모씨 등 3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청지정화소'라는 중국산 비만치료제 3천8백40정을 밀반입해 강원지역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상대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이 판매한 비만치료제에는 마약성분인 '펜플루라민'이 함유돼 있었고, 이를 복용한 사람들은 대부분 설사와 구토 등 부작용을 호소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