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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라크 원유로 폭리 취해"

정명원

입력 : 2004.07.25 15:38


국제 원유 값이 배럴당 40달러를 오르내리고 있지만 미국은 이라크산 원유를 배럴당 0.98달러에 구입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북한 평양방송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평양방송은 지난 19일자 시리아 신문 보도를 인용해 "최근 미국의 이라크 자원 강탈행위의 흉악한 내막이 또다시 알려져 국제사회의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방송은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은 원유를 배럴당 0.98달러의 싼 값으로 사서 폭리를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라크 원유를 미국 본토로 운반하는 비용까지 합쳐도 배럴당 가격은 2달러밖에 안 된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