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 남북교신 보고를 해군 작전사령관이 고의로 누락했다는 조영길 국방부장관의 국회 발언과 관련해 대통령도 23일 같은 내용의 보고를 받았으나 문제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웅 청와대 국방보좌관은 경고 사격에 대한 판단은 함대사령관이 내리기 때문에 합참의 사격중지 명령을 우려해 보고를 누락했다는 해군 작전사령관의 진술은 사리에 맞지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작전사령관의 진술은 작전 예규상 불가능한 일이며 보고 누락 사유로 안맞는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윤 보좌관은 합조단의 조사 결과에도 작전사령관의 이같은 진술이 포함돼 있었지만 작전예규 사리에 맞지않고 보고 누락의 사유가 되지않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