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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살해사건' 추가 시신 확인 못해

권영인

입력 : 2004.07.24 16:51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지난 4월 한 명을 더 살해했다는 유영철의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봉원사 주변에서 발굴작업을 벌였지만 시신을 추가로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잇단 발굴작업에도 시신이 발견되지 않자 유영철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서울 서남부 지역의 살인사건과 유영철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사건 담당 경찰을 불러 유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25일까지 서울 시내 미제사건과 유씨와의 관련성 여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 뒤 오는 월요일 오전 유영철의 신병과 수사자료를 검찰에 넘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