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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4.7% 전망

허윤석

입력 : 2004.07.21 13:00


올해 세계 경제는 평균 4.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유엔기구가 밝혔습니다.

유엔 유럽경제위원회는 세계 경제는 올해 하반기는 물론 내년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난 2002년에 나타난 상승 사이클의 정점과 같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유럽경제위원회는 서방선진 7개국 가운데서는 미국과 일본·영국의 회복세가 뚜렷한 반면, 프랑스와 독일·이탈리아는 경제성장의 모멘텀이 취약해 유로존의 경제성장 속도에 제동을 걸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중동유럽외에도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 국가와 아시아의 신흥경제권도 세계 경제 성장의 중요한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